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릴리 포터 (문단 편집) == 기타 == 원작 소설에서는 고양이를 키웠다고 나오는데, 시리우스에게 보낸 편지를 보면 빗자루를 타기 시작한 해리 때문에 정신 없이 도망다녔다고 한다. 키워줄 사람이 다 살해당한 와중에 무사히 도망쳤을지는 의문. 졸업하자마자 제임스와 결혼해 해리를 낳지만, [[볼드모트]]의 머글 태생 마법사(와 자신에게 반대하는 마법사) 숙청 작업에 말려들어 제임스와 같이 죽음을 맞는다.[* 사실은 [[시빌 트릴로니]]의 예언 때문에 가족 전체가 볼드모트의 표적이 되었던 것.] 하지만 그녀의 희생으로 해리에게 걸린 강력한 보호 마법은 볼드모트를 끔찍하게 몰락시켰으며, 이후로도 해리가 성인이 될 때까지 17년 동안이나 해리를 지켜주었다. [[몰리 위즐리|모성애]] [[나르시사 말포이|갑인]] [[로위너 래번클로|어머니들]]이 유독 많이 나오는 이 작품에서도 대표격인 어머니 캐릭터. 여담으로 릴리의 패트로누스는 암사슴. 제임스의 패트로누스가 수사슴이라는 걸 생각하면 제법 의미심장하다. 한 독자가 롤링에게 릴리와 제임스의 패트로누스가 각각 암사슴과 수사슴인 것이 그냥 우연이냐고 묻자, 롤링은 [[http://www.the-leaky-cauldron.org/2007/7/30/j-k-rowling-web-chat-transcript|인터뷰]]에서 우연이 아니라고 대답했다. 패트로누스는 정신의 영향을 크게 받는 마법이고, 패트로누스를 사용하려면 가장 행복한 기억을 떠올려야 하는데, 그런 기억은 사랑하는 사람과 연관된 기억일 가능성이 높아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닮아간다고 한다. 제임스가 릴리와 사귀기 이전인 4학년 즈음부터 "수사슴"으로 변신 할 수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제임스의 패트로누스는 본래부터 수사슴이었고, 릴리가 제임스의 영향을 받아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릴리의 영향을 받았을 스네이프의 패트로누스가 암사슴인 점을 꼽아 제임스가 릴리에게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다. 릴리는 스네이프와 갈라서기 전까지 제임스를 좋아하지 않았고,[* 다만 그 전에도 싫어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므로 릴리가 제임스의 영향을 받았다면 7학년 이후인데, 스네이프는 이때 릴리와 만난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스네이프의 패트로누스가 릴리의 영향을 받은 것은 이 이전일 것이다. 그러므로 스네이프의 패트로누스가 제임스의 영향을 받은 릴리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하기는 힘들다. 반면 제임스는 호그와트 급행열차에서 릴리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릴리에게 호감이 있었으므로, 4학년 이전부터 릴리를 좋아했기 때문에 패트로누스는 물론이고 애니마구스도 릴리의 영향을 받아 수사슴이 됐다고 해석할 수 있다. [[분류:해리 포터 시리즈/등장인물]][[분류:그리핀도르 소속]][[분류:포터 가문]][[분류:불사조 기사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